미래 철도 DB

[  초기 ] [ 지역별 ] [ 개통시기별 ]

▶노선안내

미래철도DB 노선이름

서울경전철 난곡선
(舊 신림선 난곡지선, 난곡GRT, 서울 신교통수단 난곡선 , 여의도-신림선)

사업상황

  구상

사업성격

  신설

영업기관

-

건설기관

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

사업구간(역)

보라매공원[신림선]~신대방역[2]~난곡사거리~미성초교~난곡초교~난향초교 [5개역]

노선연장

4.08km

노선규격

전기방식

  DC 750V

신호방식

  KRTCS (국산 RF-CBTC)

배선

  복선

차량

한국형 고무차륜 AGT 차량 (신림선과 동일 모델)

개통시기

-

관련노선

• 신림선,  신림선 연장

참고사항

• 전구간 지하
• 차량기지는 신림선 공용 (보라매공원 지하)
• 난곡선 분기역인 보라매공원역 구조 해설 (5호선 강동역과 동일 구조)

■진행상황

2000년

'서울특별시 교통정비중기계획'에 포함
(서울대)~신림.난곡~상도동~노량진~여의도 15km)

2000.   6. 19

신림 난곡지역 경전철 도입 건설교통부장관 면담건의  

2000.   6. 30

서울특별시 방문면담 건의          

2000.   8. 23  

신교통수단 도입 건의 (구 ⇒ 서울시정개발연구원)        

2001/12

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(건설교통부)에 포함

2002.   9. 13

관악구 경전철 도입 건의 (구 ⇒ 시)        

2002/12

도시계획국에서 수립 완료예정인  " 2021년 도시기본계획" 에서 노선 결정 (예정)

2003. 12. 31

신림· 난곡지역 신교통수단 도입 및 난곡로 확장건의(폭20 ⇒30m)        

2004.   1. 26

『서울시 신교통수단시스템 기본계획 연구』용역 발주(서울시)        

2004.   5. 19

난곡지역 교통난해소 특별대책 건의(구 ⇒ 시, 시정개발연구원)  
              - 신교통수단 도입 및 난곡로 확장 (폭20 ⇒ 30m)  

2004.   5. 24

서울시청 관계자 면담 건의    

2004.   7. 23

난곡지역 신교통수단 노선조정(호암로까지 연장) 건의        

2004. 12.

서울시 “난곡지역 신교통수단 도입 기본설계” 용역비 반영 (4억 5천만원)    

2005.   2.   1

건설교통부 난곡지역 신교통수단도입 재차 면담건의

2005.   5. 23

난곡경전철(GRT)조기도입 『난곡신교통수단 도입계획』확정발표(서울시청, 신림13동 문화의 집)      

2005.6

주민설명회

2005.12.12

서울시 > 난곡 신교통수단 건설 기본계획 발표 (서울시 재정사업) 3.11km

• 난향초등학교~우림시장~난곡주유소~문성골길 4거리 남측~난곡4거리 남측~신대방역(2)  
  (6개역, 평균 역간거리 500m)
• 유도주행시스템 (Guided Rapid Transit) : 첨단굴절버스 (120명 정원, 2량 1편성)
• 고무바퀴(버스와 유사)
• 전기로 주행(전철과 유사)
• 도로속 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한 자동유도장치(전철과 유사)

2006.12.19

2007년 상반기

시흥뉴타운 연계,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등으로 재검토

2007.09.17

공사 착수

2008년

난곡GRT 서울메트로가 운영하기로 결정

2008.4

신대방역에서 보라매병원까지 약 1.6㎞ 연장 결정

• 신대방역(2)~도림천 보도육교 주변~보라매길 입구~보라매병원앞 (3개역) [도림천 교량설치]

2008.11

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 확정 고시
난곡선 지하경전철도 본 계획에 넣을 것이 구상되었지만, 난곡GRT를 추진중이었기 때문에 지하경전철은 보류되었음

2009.4

서울시 > GRT의 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주민반대가 많아, 시스템을 재검토하기로

2009.04.24

『난곡길 교통난 해소 최적방안 연구』착수 - 대한교통학회 용역

2009.06.25~07.09

난곡길 주변 5개동 주민설명회 실시

2009.10.23~11.16

지역방송(HCN관악방송)을 통한 홍보영상물 방영(24회)

2009.12.21

공청회 개최

2010.3.2

서울시 > 지상의 난곡GRT포기하고 대신 신림선의 지선으로 난곡선 건설하기로 결정

서울시 > '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'(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 보완)에 포함

• 난곡선을 신림선과 직결운행하도록 결정 (5호선 강동분기와 같은 개념)

국토교통부 > 서울시가 제출한 "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(변경)" 고시 공고 (국토교통부고시 제2015-423호)
(신림선 기존 포함, 난곡선 추가 포함)

서울시 >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(안)에 포함

■미래철도DB 해설

• 2000년 11월에 발표된 '서울특별시 교통정비중기계획'에 경전철 구상노선으로 포함되어 있다.

• (2005.5) 재개발, 재건축으로 급격한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난곡지역에 신교통수단을 투입하는 계획
• 원래는 신림부터 여의도까지 노선을 구상하였으나, 난곡지역이 워낙 급해 우선 난곡지역부터 만든다.

• 서울에서는 말하는 GRT는 첨단버스를 사용한 BRT 또는 고무차륜형 노면전차과 유사하다.
• 즉 노면전차가 궤도를 가지고 달리고, 보통 버스는 궤도없이 달리는데
• 난곡에 들어갈 신교통수단은 바닥에 그려진 점선이나, 바닥에 부착된 자석에 따라 자동으로 유도되는 시스템이다.
• 즉 노면전차와 일반버스의 중간수준의 유도 기능을 갖고 있다.

• 또한 차량은 기본적으로 굴절버스가 유사한 모습이다.
• 이러한 시스템은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 등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으로, 노면전차와 BRT의 중간수준의 시스템
• 혹은 보다 진보된 최상급 BRT로 볼 수 있다.

• 실제로, 현재 4차로인 난곡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고, 가운데 2차선을 신교통수단용 전용차로로 사용할 예정이다.
• 중앙버스전용차로인데, 좀더 기존 차선과 분리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.

• 이렇게 고무차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, 궤도비용이 크게 절감되므로 노선설정에 유연성이 높아지고, 향후 연장도 유리하다
• 또한 고무차륜을 사용함으로써, 급구배에도 강해진다.
• 또한 운행정보시스템, 사전요금지불방식, 수평승하차 시설 등은 최상급BRT 개념과 동일하다.

• 어느 회사의 차량이 도입될지도 관심거리이다. 세계적으로 알려진 시스템은 APTS의 필리어스라는 시스템으로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운행중이다.
• 첨단굴절버스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도 개발중인데, 잘 되면 국산차량(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바이모달트램)이 들어갈 수도 있다.

• (2010.3) 그동안  난곡GRT 시스템에 대해 서울시와 주민들의 논란이 무척 많았다. 이로인해 본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였으며, 최적 시스템 선정에 대한 용역 후, 당초 계획이던 지하 경전철을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. 노선이 매우 짧지만 신림선의 지선개념으로 건설함으로써, 시스템 투자 부담을 경감시켰다.
• 여의도에서 서부선과 직결 또는 환승시키자는 주장이 철도동호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음

• (2019.2)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(안)에 포함되었다.

• (운영자의 해설글) 예비타당성조사 앞둔 경전철 4개 노선에 거는 기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