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(2020/9/18) 평면환승
- 환승역에서 다른 역의 승강장까지 가는데 계단이 불필요한 구조. 가장 편리한 환승구조이다
- (예) 9호선-공항철도 김포공항역 같은 방향끼리
- 1-4호선 금정역 같은 방향끼리
- 2-5호선 까치산역 도심 방향
- (2007/5/19) 지상역의 구분
- 선상역 : 선로는 지상, 플랫폼에서 계단으로 위로 올라가면 역이 존재
(예: 천안역)
- 선하역 : 선로는 고가, 플랫폼에서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역이 존재
(예: 2호선 당산역)
- (2006/8/5) 쌍섬식 승강장이란? -> 보다
상세한 설명
- 복선에서 쌍섬식 승강장
- 분당선 오리역이나 안산선 산본역처럼 평소 복선으로 가다가 역에서
선로로 각각 2가닥으로 갈라져 선로|폼|선로|선로|폼|선로 형태로 구성된
경우. 종착역 등 열차 취급에 여유가 필요한 경우 사용
- 또는 경부선 오산역처럼, 완행열차가 급행열차를 대피하기 위해
대피선으로 활용
- 2복선에서 쌍섬식 승강장
- 경인선 동인천-구로 전구간
- 4가닥의 선로가 그대로 선로|폼|선로|선로|폼|선로 형태로 구성
- 경인선처럼 방향별 2복선(상행2개가 한쪽, 하행2개가 한쪽에 놓인
경우)의 경우, 완행과 급행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갈아탈 수 있어서 매우
유리 (부천, 부평역 등)
- 완급운행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, 4호선 금정역(쌍섬식 승강장)도
같은 방향이 하나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서, 환승편리
- (2006/3/5) '전철'의 이중적 의미에 주의
- '전철'이라고 함은 전기철도의 약자로서, 넓게 보면 '전철화'된 구간을
말함
- 그러나 주로 수도권에서는, 그냥 전철이라고 부르면, '수도권전철' 약자로
쓰임
- 따라서 상황에 따라 '전철'이란 용어는 전철화와 수도권전철 양쪽 뜻을
모두 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
- (예) 영동-진주간 단선전철이라고 했을 때, 이것이 수도권 전철처럼,
통근전동차가 운행될 가능성은 거의 없음
- (2006/1/1) 전철화란?
- 전철화: 철로 위에 전기를 공급하는
전차선을 설치하고, 전기로 달리는 전기기관차나 전기동차가 운행하게 하는
것
- 수도권 전철이란? : 기존 철도를
우선 전철화하고, 타는 문이 높은 통근 전동열차를 달리게 하며, 플랫폼을
이에 맞도록 높은 플랫폼(고상홈)을 설치하고, 운임체계를 기존 철도 체제에서
전철 체제로 바꾸는 것 (승차권, 임률 등이 달라짐)
- (예) 충북선 조치원-제천 구간은 기존 철도를 전철화만 한 것일뿐임.
종래 디젤기관차가 전기기관차로 바뀌는 것 외에, 승객 영업상으로는 달라지는게
없음
- (예2) 경부선 수원-천안 구간은 전철화를 포함하여 수도권 전철화
한 것임. 전철화를 하여 통근용 전동차가 달릴 수 있게 했고, 고상 플랫폼을
설치했으며, 운임체계를 전철 체제로 바꾸었음
- (2005/10/4)
- (2004/7/3)
- 선로 형태
- 단선 : 선로가 1가닥만 있는 것. 이경우, 상하행이 다니면 충돌하기
때문에, 역에서 서로 상하행 열차가 교행을 함
- 복선 : 2가닥이 있으면 1가닥은 상행, 1가닥은 하행만 다니며, 이를
복선이라고 함. 이경우 달리면서 서로 교행이 가능하므로 많은 열차가 다닐
수 있음. 가장 일반적인 형태
- 2복선(복복선) : 전체 4가닥. 2가닥은 상행, 2가닥은 하행을 하며, 보다
많은 열차가 종류별로 다닐 수 있다.
- 방향별 복복선 : 상행1, 상행2, 하행2, 하행1 식으로 배치 (예:
경인선)
- 선로별 복복선 : 상행1, 하행1, 상행2, 하행2 식으로 배치 (예:
경부전철 용산-구로 구간)
- 3복선 : 전체 6가닥이 있으며, 역시 보다 많은 열차가 다닐수 있음
- (예: 경부선 전체 용산-구로 구간 : 전철이 선로별 2복선,
일반열차가 1복선, 전체 선로별 3복선)
- 단선병렬 : 선로는 복선과 같이 2가닥이지만, 신호기가 융통성이 있어서,
좌측통행,우측통행이 모두 가능
- (예: 경부고속철도 : 경부고속철도에는 약10~20km마다 건늠선이
설치되어 있어서, 선로의 어느쪽으로도 운행할 수 있음, 역이
적기 때문에, 열차가 대피할 공간이 없다보니, 이런식으로 만듬 )
- 부분복선 : 전체적으로 단선인데, 일부구간만 복선인 경우. (역에
설치된 측선, 대피선, 유치선을 말하는게 아니고, 본선이 원래 단선인데,
일부구간이 복선이 경우를 말함)
- 3선 : 복선+단선 구조. (복단선
이라는 말은 없음)
- 예를들어, 오전에 교외->도심방향으로 수요가 몰릴때 상행을
복선으로 써서, 완급운행으로 전동차를 운행시키고 하행은 단선을 쓰고,
회송열차를 많이 운행하여 회차시키면, 상행으로 수요가 몰리는 것에
대응가능. 즉 도로의 가변차선 처럼 쓸 수 있음. 또한 3개 선로중 2개를
쓰고, 1개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하여 24시간 지하철 운행을 할 수도
있음 (예: 뉴욕지하철)
- (2003/12/7)
- 표정속도
- 일반 통근전철에서는, 열차가 어느 순간 실현한 최고속도가 아무리
높아도, 역에 자주 정차한다면, 목적지 도달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,
최고속도로 그 운행구간의 속도를 측정하는 것을 불합리 하게 된다.
- 표정속도는 열차의 총 운행거리를 열차의 총 운행시간으로 나눈
것으로서, 여기서 운행시간은 역에 정차한 시간도 포함된다.
- 따라서, 역에 자주 정차하면서 속도가 낮아지는 것을 반영할 수
있기 때문에, 지하철/전철 노선의 속도를 평가할 때는 표정속도가 중요한
요소가 된다.
- 우리나라 지하철/전철이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낮은 표정속도이다.
이것은 급행열차가 운행되지 않기 때문이다.
- 일본의 경우, 인천-서울, 수원-서울 정도 거리에서, 모든 열차가
모든 역에 일일이 정차하며 운행하는 각역정차 방식만 사용한다는 것은
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.
- 급행과 직통
- 급행이란, 열차의 표정속도 향상을 위해서, 덜 중요한 역은 건너뛰고
운행하는 형태의 열차를 말한다.
- 급행을 운행하면, 급행이 통과하는 역 승객이 불편해질 것 같지만,
완행승객은 완행열차를 타고, 가장 가까운 급행정차역에서 급행열차를
큰 시간손실없이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,
-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.
- 한편 직통이란, 한때 철도청이 급행이란 말을 잘못 사용했던 말로서,
서로 다른 구간, 서로 다른 운영주체간 노선을 하나의 열차가 끊김없이
달리는 운전형태를 말한다.
- 4호선 열차가 철도청소속, 안산-과천선에서, 서울지하철 소속 서울4호선으로
직통하여 운행하는 것이 대표적 예이다.
- (2003/11/23)
- 평면교차
- 서로 다른 방향을 가려는 열차의 선로가 평면에서 얽혀있어, 서로간에
지장을 주는 것을 말함
- 예: 1호선 청량리-회기 구간
- 1호선만 생각해보면, 좌측통행인 복선이 지하청량리-회기역을 연결하고
있다.
- 그런데, 경원선을 생각해보면, 지상청량리를 출발한 성북행 전동차는
1호선 복선의 의정부 방면 선로(좌측)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1호선 복선의
지하청량리 방면 선로(우측)에 잠시 들렀다가 이동해야 한다. 이렇게
될 경우, 경원선 성북방면과, 1호선 지하청량리 방면이 서로 "평면교차"를
일으킨다고 말한다.
- 즉, 열차가 서로 엇갈리는 부분이 평면상에 존재하기 때문에, 열차의
운행을 방해하는 것이다.
-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체교차 시설을 해주면 된다. (예: 구로역의
경인/경부선 합류)
- 평면교차가 존재하면, 열차가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고, 서로 조심하면서
운전해야하므로, 선로 용량도 줄어들고, 신호대기도 많아지며, 사고
위험까지 커진다. 따라서 가급적 입체교차를 해주는 것이 좋다.
- (2003/7/20)
- NH: normal hour 비첨두 시간 : 낮 같은 때 승객이 적은 시간대
- RH: rush hour 첨두시간 : 출퇴근 혼잡시간대
- 고속철도
- 열차가 주요구간을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으로 주행하는 철도로서 건설교통부장관이
그 노선을 지정·고시하는 철도
- 광역전철
-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관한특별법」에 따라 사업비의 75% 국고지원을
받는 전철로서 2개 이상 시·도에 걸쳐 운행되는 노선,
- 중심 대도시로의
통근·통학 비중이 10% 이상인 도시지역을 통과하는 구간, 대도시권의
도심, 부도심 혹은 시(종)점까지 1시간 이내에 표정속도 50km/h로 운행이
가능한 구간을 광역전철로 지정하고 있음
- 본인이
네이버 오픈사전에 올린 광역전철 설명 보기
- 도시철도
-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도시교통권역에서 건설·운영하는
철도·모노레일 등 궤도에 의한 교통시설 및 교통수단을 말함. [도시교통법]
도시철도는 수송량을 기준으로 중량전철(HRT), 경량전철(LRT), 소형전철(PRT)로
구분된다.
- 경전철
- 차량규모나 수송인원이 기존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규모로서 시간당 5천∼3만명을
수송하는 도시철도의 한 종류이며, 경량전철과 비교하여 통상의 지하철은
중량전철(HRT : Heavy Rail Transit)이라고 함
- 건교부 고시 국내표준 경전철은 DC 750V의 전원을 사용하며, 2량 1편성(중련가능)으로
구성되며, 완전무인운전을 하는, 철차륜 혹은 고무차륜 시스템이며 보통
AGT(Automatic Guideway Transit)라고 부름
- (편성량수(지하철 8~10량, 경전철 2~6량)와 차량크기(길이, 폭)이 작은 미니 전철,
- 고가, 지상, 지하 어디로든 운행이 가능하며, 수송력은 지하철보다는 낮지만 버스보다 높다.
- 건설비가 낮고, 건설기간이 짧으며, 무인운전이 가능한 시스템은 인건비 절약 효과가 있다.
- 또한 지하철에 비해 운전시격(배차간격)이 짧아서 승강장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
- 그외 지하철의 장점 정시성, 친환경성, 쾌적성, 에너지 절약 등은 모두 동일하다)
작성 : 미래철도DB운영자 한우진 ianhan@hanmail.net